railroad2014.12.19 23:33

카메라 자가수리를 해놓았고, 마침 원창역의 근황이 궁금해져 885를 들고 원창역으로 향했다.

마침 해가 서서히 저물 시간대가 되어서인자 사진의 색은 적절하게 나온다.


카메라는 느린 거 빼곤 정말 좋다. 아.. 절망스런 연비의 배터리는 논외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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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포함한 리모델링 공사가 끝난 지 제법 되었다. 기존 슬레이트 지붕을 새로 개량하고 합판으로 막았던 창도 뚫려, 다시 햇살을 받고 있다. 간이역에 있어 창이 막혀있고 뚫려있고의 차이는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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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고 온 885는 가끔 필름스런 색도 뿜어준다. 이런 카메라가 있었다니! 지금 나오는 흔하디 흔한 DSLR과 견주어보아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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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역 건물은 1930년에 지어진 것이 그대로 남아있다. 여수에 있는 옛 율촌역 건물과 같은 시기에 동일한 양식이지만 율촌역이 화장실 개축을 위해 약간 변형이 된 것에 비해 원창역은 건물이 원형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덕분에 율촌역보다 한 발 앞서 등록문화재로 보존되는 행운을 얻었다. (옛 율촌역 건물도 2006년 12월 등록문화재 제300호로 최종 지정되었다.) 다만 열차가 서지 않는 곳인데다 외진 곳에 있어 역 구내 출입은 불가능하다. 조만간 증설되는 CCTV와 철조망으로 둘러싸일지도?



* 2014.12.18

* Nikon Coolpix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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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eoreo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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