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modeler2011.08.13 09:43

아시아자동차(1997년 기아자동차와 통합)의 AM937 시내버스를 모형으로 만드는 과정을 중간중간 촬영한 사진들. 필요한 부분은 사진 밑에 코멘트를 달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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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바디. 마분지에 외부 도면을 붙인 다음 커팅을 하였다. 칼질을 몇번 더 하여 모서리의 잡티를 최대한 제거하였다. 도면을 합치고 조각을 하기 위해, 앞/뒷면은 약간 자투리 공간을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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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이 끝나면 유리창 재료로 사용할 계란꽉을 크기에 맞게 커팅하고, 투명테이프를 안쪽에 붙인 다음 잘라놓은 계란꽉 조각들을 창틀에 맞춰 끼워붙인다. 안쪽에 마분지를 덧붙인 부분이 있는데 이건 밑에서 설명.


계란꽉 평판을 커팅하기 전엔 계란꽉 양면에 투명테이프를 붙였다. 모형이 모두 만들어진 후 바깥쪽의 테이프를 제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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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들의 출입문이 보통 안쪽으로 들어가있기에 출입문 부분 한정으로 입체 효과를 내기로 하였다. 해서 모형도면 안쪽에 마분지를 덧붙이고 커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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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도면의 준비가 끝났다. 유리창이 떨어져나가기 쉽기 때문에 바깥쪽에 순간접착제를 발라주었다. 창틀 틈새에 잘 스며들어야 유격이 줄어들어 유리창이 쉽게 떨어져나가는 일이 없다. 유리창 부위가 더러워졌긴 한데 어차피 바깥 유리창 부분에 투명테이프를 마스킹 용도로 붙여놓았었기 때문에, 앞에서 적었듯 다 만들면 전부 뜯을 것이다.


천장에 네임펜으로 낙서한 건 루프온 에어컨을 붙일 부분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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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의 안쪽 모습. 내부 인테리어 부분도 프린트하여 붙일 수는 있으나, 여기선 잉크 절약과 제작과정 간략화를 위해 생략하였다. 제작자 취향에 따라 천장에 봉이나 손잡이 종류를 덧붙일 수도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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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을 접고 모서리를 결합하여 베이스바디를 만든다. 접는 부위는 칼집을 약하게 내줘야 잘 접힌다. 힘 조절을 잘못 하면 도면이 잘려나가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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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과정 간략화의 흔적. 대시보드와 핸들류 역시 프린트한 걸 접고 붙일 수는 있지만 역시나 잉크절감을 이유로 생략. 모양만 비슷하게 만들었다. 모형을 만드는 상황마다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좋다. 물론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건 용납할 수 없는 꼼수겠지만, 어디까지나 제작자의 관점에 달린 것일 뿐이다.


유리창을 튼튼하게 고정시키기 위해 프런트 글라스 안쪽에 종이를 덧댔다. 선바이저 등으로 저것을 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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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바닥의 모습. 모형에 맞게 답단도면의 사이즈를 약간 변형하였다.(중간에 좌,우측 커팅을 했다) 휠하우스는 실제 차량의 경우 모서리까지 둥근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제작 간략화를 이유로 간소화한 도면을 사용하였다. 의자는 모두 마분지 2장을 결합한 다음 적당히 커팅했는데, 사실 이건 대우버스에 쓰던 걸 재활용한 것이다(..) 

(실제 AM937 시내버스에 사용되는 의자는 갈색이며, 승객석도 저것과 비슷하긴 하나 모양이 약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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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베이스바디와 내부 바닥 파트를 결합하고, 마분지를 얇게 잘라서 몰딩 부분에 붙였다. 실제차량에 고무몰딩이 붙어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베이스를 햐얗게 처리한다. 기왕이면 모형에 뿌리는 베이스코트용 서피스 페인트 스프레이가 적절한데, 돈이 없으면 그냥 화이트(..)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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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바디가 완성되었다면 이제 외부를 단장할 도색 파트를 준비한다. 사이즈에 맞게 프린트한 후 커팅. 도색 파트다 보니 도색이 이어지는 걸 감안하여 자투리를 넉넉하게 준비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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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차체에 직접 붙일 것이라서 잘 붙으라고 포뜨기를 하였다. 처음 포뜨기를 했을 땐 실패하여 망친 적이 많았는데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인지 종이가 잘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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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뜨기를 한 도색 파트를 똑바로 위치에 잡은 다음 순접을 사용하여 모형 표면에 직접 붙였다.


도색 파트를 모두 붙이고 나면 천장의 루프온 에어컨 파트를 접어서 모형에 얹어주고, 바퀴도 얹어주고... 마지막으로 외부에 마무리로 순접을 한번 더 싹 발라준다. (원래 이런 건 코팅마감 전용 스프레이가 있는데... 돈이 없으므로 생략 -_-;;)


마무리 코팅이 끝나면 아무것도 건드리지 말고 하루 내내 잘 말렸다. 이제 좀 굳었나? 하고 손댔다간 순간접착제에 쩍! 손가락이 달라붙거나 모형 표면이 더러워지기 때문에 광택이 잘 살아있던 어쩌던, 그냥 잘 건조시키면서 다른 일을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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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가 거의 끝나서 이제 계란꽉 겉면에 붙였던 테이프들을 전부 걷어냈다. 와인색의 계란꽉 창은 참 붉고 아름답다.



Canon | Canon PowerShot G2 | Pattern | 1/60sec | F/3.2 | 0.00 EV | 7.0mm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1:08:11 19:31:01



앞면의 테이프는 아직 걷어내지 않았는데, 덧붙일 게 더 남았기 때문이다. 와이퍼를 붙이는 건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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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 모양의 사이드미러를 올린다. 원래 저런 건 피복전선이나 철사로 만드는 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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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가 다 되었다면 이제 앞쪽에 남겨두었던 마지막 테이프들을 전부 뜯어내고 주변정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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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를 뜯은 모습.


이제 1/100 스케일(길이 약 108mm)의 AM937E 시내버스 모형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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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eoreogok